대중의 지지가 중대한 공인(公人)은 언행에 무척 조심스러워야 한다. 정치인이나 연예인, 운동선수, 대중적인 강연자나 학자는 항상그랬듯 자기자신을 돌아보아야 한다. 필부(匹夫)가 하는 것이라면야 뉴스거리도 안 되지만 대중적인 인지도가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면 다르다. 그리해 과거의 사건 때문 에 오히려 비난을 받고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지기도 한다. 30여 년 동안 박수홍의 매니저 역할을 했던 형이 100억 원대 자기재산을 자기자신과 가족 이름으로 해 놓았다고 뉴스에 나왔다. 말 그대로 충격이었다. 옛말에 적당히 해 먹어라,는 말이 있다. 고을에 원님이 있고 그 아래 중인 계급의 이방 등이 있었다. 이 사람들은 급여가 제공되지 않아서 업무를 한다면서 마을 주민으로부터 세금을 징수해서 먹고살았다. 그때 ..